10월 5일 토요일
복귀 후 성원셋 및 디스오더즈 무기 +9강을 해서 어느정도 자신이 붙어서 난생 처음으로 골든 시타델(이하 황요)을 도전함.
물론 솔플로.. ㄷㄷ
근데 생각보다 쉽더라.. ㅋㅋㅋ
물론 내가 처음 소울워커에 진입한 뒤의 황요랑은 달리 많이 너프된 상태이긴 하지만.. ㅎㅎ
위에 건 이건 황요 5번째 플레이 영상.
몇시간 뒤, 미친척 하고 아카식을 천장(32만 4천원)만큼 질러서 까봄.
히든 아루아, 일반 아루아, 4성 아루아, 4성 베네리스, 일반 그루톤, 일반 하루 등등이 떴음..!
하지만 테네브리스, 베네리스, 이오, 퍼펫 등이 안 나와서 눈물..
테네브리스는 결국 천장으로 뽑음.. ;ㅁ;
(깜빡하고 영상 촬영을 잊음.. 3성 확정권이라는 고오급에서 히루아가 뙇 떴는데 영상을 안 찍다니 ㅠㅠ)
암튼 히루아 2각하고, 일반 테네는 1각..!
하루 본래 있던거 합쳐서 히든 1각, 그루톤도 본래 있던거랑 합쳐서 일단 히든만 만듦..
그리고 황요 5번째 도전으로부터 12시간 후, 보이드를 도전해보게 됨..
대신 보이드는 하드 솔플을 도전함.
아카식도 업글하고, 성원셋에 디스오더즈 9강에 레절규까지 발라놨으니 몇번 죽더라도 잡진 않을까 생각했음.
물론 개털림 ㅋㅋㅋ
다행히 3번 밖에 안 죽음.. ㅎㅎ 딜찍누 가능!
10월 15일
10월 5일 아카식이 아쉬워서 그동안 점유율 작을 했음.
루인 포트리스 캐주얼 레이드 점유율 작 하다가 옆에서 똑같이 점유율 작 하던 다른 어떤 사람(타칭 바니걸)에게 잡혀서 좋은 분들 있는 리그에 가입하게 됨 ㅋㅋㅋ
암튼 열심히 200장 모아서 깠더니 뙇하고 일반 테네가 떠서 히든 2각 테네로 업글 ㅎ
히든 아포칼립스 뜨고..
정작 중요한 베네리스랑 이오, 레르펜느 등은 안 뜸 ㅠ
10월 16일
어쨌건.. 16일, 스킬 프리셋을 바꾼 김에 연습삼아 황요에 갔음.
이젠 진짜 만만해짐.. ㅎㅎ;;
간 김에 보이드 하드도 가봄..
보이드 자체를 몇번 안 가서(3번?) 아직 어색하고 힘듦 ㅠ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각성도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10월 17일
처음으로 보이드 매니악(이하 보니악)에 가봄.
정신없이 휘둘리다 옴.. ㅋㅋ 아무튼 공허 파편 88개 정도 모음..
10월 18일
야근 해서 접속 못함
10월 19일
보니악 2일차.
보니악에 또 휩쓸림 ㅋㅋㅋ
돌다보니 공허 파편 100개짜리 상자도 먹고 악세 완제도 먹음.. ㄷㄷ
하도 많이 돌아서 이틀만에 공허 파편 334개를 모음..
바로 어깨 맞춤. 최상급이 뙇!
9강 바로 올렸고, 옵이 구려서 치명은 무조건 띄워야 된다고 해서 컨버터 돌림.
컨버터 1번 돌리니 치명 1% 뜸 ㅋㅋㅋㅋㅋ 총 15개 돌려서 겨우 치명 5% 띄움.
10월 20일
보니악 3일차.
파편 242개로 종료.
10월 21일
보니악 4일차.
바디 맞춤!
중급인가 떠서 기간 한정 초월 제련석 돌려서 한번에 최상급(95.8%) 띄움
역시 옵이 구려서 컨버터 돌렸는데 2번 만에 치명 2%, 재감, 치피 띄움..
아쉽지만 선택 제련 하기 위해 여기서 킵.
물론 바로 9강 띄움.
어깨 때도 그랬지만 강화 횟수 늘릴 필요 없이 40번 안쪽에서 다 해결 봄.. ㄷㄷ
내일 리그장님이 비타민 Z 12개 있는거 다 써보지 않겠냐고, 9시에 접속하게 되면 다 써서 보니악 돌자고 약속함.
대신 난 야근할 수 있을거 같아서 9시 넘어서까지 안 오면 야근일거라 해줌..
10월 22일
보니악 5일차.
거짓말 같이 10시까지 야근함.. ㅠㅠ
12시 좀 전에 겨우겨우 접속.
23일에 있을 패치 예고가 떴는데, 시나리오 뚫으려면 특정 서브퀘스트 깨야한다고 나와있어서 다들 그거 하느라 바쁘더라.
난 다 했던거 ㅋㅋ (서브퀘는 되도록 다 깨는 주의라.. 근데 디플루스는 너무 아파서 좀만 하다 말았는데 바로 저거까지만 함 ㅋ)
암튼 리그장님이 캐릭터가 8개인가 그런데, 그날 다 서브퀘 돌려서 남은 행동력을 보니악 돌자고 해서 돌았음.
23일 새벽 1시 반 정도까지 돌았고 파편 100개 상자 2개 먹으면서 330개 돌파해서 다리 맞춤!
이것도 중급인가 떠서 기간 한정 제련석 돌려서 최상급(83.5%) 띄움
이미 내 캐릭터 치명이 45%라서 보니악 4셋 맞출 시 +25%까지 하면 70%이기 때문에 다리, 머리는 굳이 치명 안 맞춰도 되어서 컨버터는 안 돌림.
다리는 딱 6강까지 올림.
패치가 새벽 3시부터인데 그때까지 쉬면서 경매장 보니까 택틱스(브로치)가 3천만(2천만 떨어짐)이길래 살까 말까 하다가 샀음.
그리고 23일 패치 후 난 울었음 ㅋㅋ
10월 23일
보니악 6일차.
또 야근해서 10시 좀 지나서 접속.
씽 버프 끝난 뒤라 그런지 공팟에서 자꾸 입구컷 당함 ㅠ
겨우 들어가서 행동력 녹이고, 히하셋 리그원 분들이 한분씩 돌아줘서 비타민 쭉쭉 빨아서 계속 돌았음.
(웃긴게 내가 자꾸 1등함. 내가 상대적으로 덜 쳐맞아서 그런듯. 암튼 그러니 리그원들이 고인물이라고 놀림 ㅠ)
파편 29x개 정도라 좀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혼자서 한판 딱 돌았는데, 파편 상자 뜸ㅋㅋㅋㅋㅋㅋㅋㅋ
파편 408개.. 바로 뚝배기 만듦!
하급 뜸 ㅠ 옵션도 구리고..
미리 만들어뒀던 기간 한정 제련석이 분명 10월 31일까지였던 걸로 봤는데 황당하게 깨져있어서..
내 1등급 낮은 제련석 돌렸더니 상급(68%) 겨우 뜸 ㅠ 거기서 포기함.
기간 한정 컨버터로 2번 돌렸는데 치명 2% 뜸.. 돌릴까 말까 고민하다 나머지 2옵이 별로라 그냥 돌렸는데 기간 한정 8개 다 쓸때까지 치명이 안 뜸 ㅠㅠ
그냥 포기함.
대신 선택 제련 100% 차서 2%로 킵해뒀던 바디에 선택 제련 돌렸더니 6% 뜸! 개꿀ㅋㅋ
아 그리고 6강까지 올림.
크.. 보니악 4셋... 으으.. 마을 치명 74%!
이제 치명 브로치는 빼도 될 시기가 됐음..
치명 아카식도 빼도 됨!
상의도 FOT 세트 맞추고 나머지 3부위에 이제 BSK 기가 멜퓨엑 정옵 가면 되게 됐음..
패치 후 기익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고, 택틱스 등 브로치 가격은 계속 떨어짐 ㅠㅠ
택틱스 이미 천만 손해 봄 ㅠㅠ
대신 벙버, 멜퓨엑, 레백테 등등도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세트 맞추는데엔 괜찮아진듯..
이번 달에 40만원쯤 써서 새로 시작한 룰렛 이벤트 통해서 이런 저런 잡다한 태그, 브로치 40여개 받아서 다 까보니 죄다 쓰레기만 뜸..
그나마 SIN에서 잡 테라 2개 떠서 그거 팔 생각임. 뭐 더 떨어지겠지만..
상의 FOT랑 멜퓨엑 1세트부터 맞춰봐야지..
미리 빨아 둔 비타민 행동력이 아직 남아서, 레벨링 함.
66렙 찍고 신 메이즈 중 두번째 메이즈 ep1까지 하니 딱 행동력 바닥남. 개꿀.
레벨링을 위해 경험치 세트(경험치 칭호(EXP+7.5%), 경험치 아카식(1각 EXP+8%), 경험치 태그(레어 여행자의 EXP+17%) 2개 머리, 다리에 붙임)에 교본도 먹고 돌았음 ㅋ
이 상태로도 치명 70% 보추피 75%.. 우왕ㅋ